A 제일 큰 차이점은 확실한 비포 에프터를 약속드린다는 점 같아요. 에스테틱에서는 보통 확실한 효과보다는, 심적인 만족감을 주는 힐링위주의 마사지가 많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술 1회만으로도 놀라운 임상이 나기도 하고, 전 과 후의 확실한 차이를 고객이 느낄수 있기 때문에 티켓팅 뿐아니라 재티켓팅이 확률이 아주 높은 편입니다.

A 대학을 졸업하고, 외국계 기업에게 비서로 10년을 근무했습니다. 보수나 복지가 나쁘지 않았고, 일도 익숙해질대로 익숙해져 그리 일적인 스트레스는 없었어요 직장에 대한 만족도는 높은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제 안에 불안함이 있었던거 같아요 사람 앞날은 알수없고, 어느날 갑자기 저에게 닥쳐올 불행을 대비할수 없는 삶이, 미래에 대한 준비가 전혀 되어있지 않는것이 늘 걱정이였습니다. 그와상관없이 저는 중학교때 부터 성인이 되어서 까지 악성여드름으로 정말 온갖 방법을 다 시도했었던 차에 친구소개로 알게 된 디톡스와 화장품을 쓰게 됐는데, 눈에 띄는 차도가 보였어요. 그렇게 제품의 매니아가 되었고, 이 기회로 돈도 벌수 있다고 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A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고객님들을 자유롭게 만나지 못하게 되다보니, 비지니스에 어려움이 생겼어요 그리고 코로나로 살이 찌고 몸이 찌뿌둥함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 지면서 제가 꾸준하게 해오던 림프 관리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졌고, 덩달아 문의도 많이 왔죠. 그러면서 이일에 관심을 갖는 분들이 많아지고 코로나동안 20여개의 에스테틱 샵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각 매장의 오픈을 돕고 트레이닝을 하고, 매장이 안정적으로 돌아갈수 있도록 돕다가 작년 여름 괜찮은 자리가 나와 오픈 하게 되었습니다.

A 창업은 오히려 쉽습니다. 창업 이후의 꾸준한 신규 유입이 없다면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확실한 아이템이 필요하구요. 원장 본인도 쓰지않는 제품을 가지고 시술하는 샵들을 많이 봤습니다. 시술뿐아니라 판매도 합니다. 그렇게 좋으면 내가 제일 먼저 써야 하는거 아닐까? 제품에 대한 확신을 먼저 키워야 한다. 그래야 고객에게 자신있게 권할수 있습니다. 그래야 내 관리에 자부심이 생깁니다.

A 샵에 오는 대부분의 고객들에게 화장품을 비교 해주고, 추천합니다. 샵에는 일주일에 한번 오기때문에 홈케어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또 림프관리로 오는 분들의 건강 상담을 통해 건강기능식품을 권해 드리기도 합니다. 그렇게 화장품 브랜드체인지를 하거나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파이프라인 구축이 가능하가? 또 타샵에서는 제품을 많이 쓰면 쓸수록 비용지출이 커지기 때문에 아끼고 저렴한 제품을 선택할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타임락 뷰티는 제품을 많이 쓰면 쓸수록 제품에 대한 매출이 늘어나면서 제품을 유통하는것 뿐만 아니라, 내가 샵에서 사용한 제품도 매출이 되기 때문에 더 열심히 일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A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타임락뷰티를 분양을 해서 더 많은 분들이 합리적인 창업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